엔트로피 제로 2 모드 후속작 Axon Pariah, Progenitors 모드 개발 소식

Axon Pariah, Progenitors

2022년 최고의 하프라이프 2 모드로 선정된 엔트로피 제로 2의 후속작 개발 소식이 떴습니다!
번역기의 힘을 빌려서 소식 글에 있는 내용 중 핵심 내용만 여기에 옮겨보겠습니다.

※ 완벽한 번역이 아닙니다. ※
※ 엔트로피 제로 2 스포일러 주의 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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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 엔트로피 제로의 이야기는 Axon Pariah와 Progenitors라는 새로운 에피소드로 이어집니다.

배드 캅은 Elusive One을 연구하기 위해 만들어진 콤바인 연구 시설 Athenaeum에서 탈출해야 합니다.
이 차가운 시설 안에서 불편한 진실들이 드러나며, 새로운 위협들도 기다리고 있습니다.
이 모드의 에피소드들은 비교적 짧고 폐쇄적인 이야기들로 구성될 것입니다.

엔트로피 제로 2만큼 길지는 않고, 실험적인 게임 플레이와 캐릭터 개발에 초점을 맞췄습니다.

Q. 스토리에 대해 구체적으로 말해줄 수 있나요?
A. 윌슨은 콤바인이 보리알리스 호를 소환하는 것을 막고 싶어 하고, 이를 위해 배드 캅의 도움이 필요합니다. 
이 과정은 쉽지 않을 것입니다. 우선, 그들은 현재 북미에 있고, 무엇보다도 배드 캅이 Athenaeum에서 탈출해야 하기 때문이죠.
우리는 이 이야기의 시작, 진행, 결말을 모두 알고 있습니다. 이 이야기는 대담하며, 우리는 매우 기대하고 있습니다.

Progenitors 모드는 엔트로피 제로 2의 거의 20년 전을 배경으로 한 프리퀄 이야기를 다룹니다.
Progenitors 모드에서는 새로운 콤바인 암살자인 2088의 시점으로 진행하게 되며,
그녀의 임무는 콤바인의 첫 병사들의 원형이 된 Progenitor를 제거하는 것입니다.
(아마도 콤바인이 처음으로 인간을 기반으로 콤바인 솔저들을 만들 때 쓴 인간일 거 같음. 아님말고)

2088은 은폐 장치와 향상된 기동성 등, 독특한 능력을 지니고 있어 배드 캅조차도 감당하기 어려운 적들을 상대할 수 있습니다.

Axon Pariah는 2022년부터 개발을 시작했고, Progenitors는 원래 개발진 중 한 명이 시작한 개인 프로젝트였습니다.
둘 다 언제 나올지는 알 수 없지만, 지금으로서는 Progenitors가 진행도가 더 높아서
Axon Pariah 보다 더 빨리 나올 수도 있을 것 같습니다. (확답은 아님)

그리고 Axon Pariah는 Entropy : Zero 2의 DLC로 나올 거 같지만, 이것에 대해 논의 중이라 확실하지는 않습니다.

* 공개된 스크린샷과 영상들은 출처에서 확인해 주세요.
소식 글 출처: https://www.moddb.com/mods/entropy-zero-2/news/a-new-era-for-the-entropy-zero-story
스팀 소식 글: https://store.steampowered.com/news/app/1583720/view/6522987344566749817?l=koreana

A new era for the Entropy : Zero story new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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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 나올지는 모르겠지만, 이번엔 5년이나 기다릴 필요는 없었으면 좋겠네요.

기대됩니다!